단상록 1

그 여인이 왔다. 50의 중후한 멋이 흐르..

末人 2005. 7. 1. 11:27

그 여인이 왔다.

50의 중후한 멋이 흐르는 여인

대낮부터 함께 캔맥을 마시며

피식피식 웃었다.

웃을 때도 있어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