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록 1
피서?
末人
2005. 8. 3. 11:02
움직이기조차 싫다.
함께 떠나자는 그의 전화가 있었지만
사양했다.
금년은
조금도 움직이기 싫다.
움직이기조차 싫다.
함께 떠나자는 그의 전화가 있었지만
사양했다.
금년은
조금도 움직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