末人 2005. 12. 15. 10:15
오랜
내 갈구의 끝.
더 나아갈 수 없는 절벽.
나를 옴싹달싹 못하게 하는
지배자.
목적도
이유도 없는
무조건적 욕망.
아~!
당신 안에
내 모든 걸
던져넣고 싶은
당신은 나의 주재.
미치도록 좋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