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시 2
Y, 당신은--!
末人
2005. 12. 15. 10:15
Y, 당신은--!
당신에게선
햇내음이 난다.
맡지 않으려해도
그윽히 풍겨져 오는 향기.
아침나절 창가에 부숴져 내리는
햇살같은 미소.
쫄쫄거리며 흘러내리는
깊은 산 계곡의 물소리...
당신은
음악이다.
내 가슴을 온통 선률로 젖게하는
짜릿한 감동이다,
당신은...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당신,
당신은
나의
빛이며
꿈이며
희망이다.
아니다,
그리워
울게하는
내 슬픔의 원천이다.
당신에게선
햇내음이 난다.
맡지 않으려해도
그윽히 풍겨져 오는 향기.
아침나절 창가에 부숴져 내리는
햇살같은 미소.
쫄쫄거리며 흘러내리는
깊은 산 계곡의 물소리...
당신은
음악이다.
내 가슴을 온통 선률로 젖게하는
짜릿한 감동이다,
당신은...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당신,
당신은
나의
빛이며
꿈이며
희망이다.
아니다,
그리워
울게하는
내 슬픔의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