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시 2
허전함
末人
2005. 12. 15. 10:24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안고 싶고
안으면 깨물어주고 싶고
깨물어도 허전한
당신-!
차라리 우리 둘 모두 녹여
하나로 다시 만들어야만
이 허전
사라질거야.
보고싶고
보면 안고 싶고
안으면 깨물어주고 싶고
깨물어도 허전한
당신-!
차라리 우리 둘 모두 녹여
하나로 다시 만들어야만
이 허전
사라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