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시 2

[스크랩] 그리운 당신

末人 2005. 12. 16. 10:11
아!
어찌하면 좋아
당신이 있어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비비고 부딪쳐도
차지않는 빈 마음
바라봐도 가슴에 넣어봐도
함께 딩굴어보아도...
아!
당신은
내가 영원히 그리워해야할
내 힘든 업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리운 당신.

출처 : 그리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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