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시 1 나의 전부 末人 2003. 9. 26. 11:09 나의 전부 (말인)갈 수 없는 멀고도 머언 땅 위에한포기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놓고날마다 그리움에 애를 태우는나는당신을 앓는 환자.잡으려해도 잡혀지지 않을 당신이건만아니 잡으려 할 수도 없는나를 몽유병자로 만들어버린당신은 바람.이룰 수 없을지라도슬퍼 할 수 없는당신은저 안개 뒤에 감추어져 있는나의 등불.나의 전부. style="HEIGHT: 600px; LEFT: 28px; POSITION: absolute; TOP:600px; WIDTH: 180px; Z-INDEX: 1">width=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