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시 1

아우를 보내고

末人 2013. 12. 12. 11:51

춥다
많이 춥다...
날은 저물어 어두운데...
흩날려 사라지던 푸른 인생아~!
너의 끝은 그것이지만
나의 회한은
끝이 없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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