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外4 님이시여 죽어야 산다는 부활을 잊지마소서.... 높은 님이여.... (말인) 마지막 잎새 떠나야 할 때 떠날 줄 모르는 저 처절한 몸부림........ (末人) 촛불 누가 닦아 줄 것인가? 몸을 불살라 흘리는 저 뜨거운 눈물을..... (末人) 탄핵 정말 몰랐을까? 가던 길 그 어디 쯤에서 돌부리에 걸려 넘어.. 세줄시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