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시 1

떠나는 일

末人 2002. 12. 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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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이 쓰는 이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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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일

(말인)

그대의 가지 끝에서
인연의
마지막을 울다가 가리
이렇게 떠나게 되는 날
그대를 위해 준비해둔
내 이별의 선물은 눈물 뿐이오.
어디를 가도
얼만큼의 세월이 흘러도
그대의 사랑은
내 마음을 싣고 흐르는 강이되리.
불던 바람이 그쳐도
태양이 사라져도
그대는
내 가슴 안에서 영원히 나를 힘들게 할
무게라오.
그대를 떠나는 마지막 일이
이제 내가 괴로워해야할
내 고통의 시작인 것을...






말인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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