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신)--많이 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그대의 향기를 맡을 수는 없습니다.
아직은 그대에게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H여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던 밤마다
나는
나의 마음도 흔들리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하여
가슴을 앓는
그런 아픈 날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H여
그대를 보고 돌아선지도 몇시간 되지 않는데
이렇게 또 보고 싶어짐은 어인 일 일까요?
보고 싶습니다.
많이많이 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그대의 향기를 맡을 수는 없습니다.
아직은 그대에게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H여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던 밤마다
나는
나의 마음도 흔들리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하여
가슴을 앓는
그런 아픈 날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H여
그대를 보고 돌아선지도 몇시간 되지 않는데
이렇게 또 보고 싶어짐은 어인 일 일까요?
보고 싶습니다.
많이많이 보고 싶습니다.
' 단상록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4신)-중독자 (0) | 2005.06.02 |
|---|---|
| (제3신)-당신은 나의 노을 (0) | 2005.06.02 |
| (제1신)-- H~ (0) | 2005.06.02 |
| 소나기가 한줄기 퍼붓는다. .. (0) | 2005.06.02 |
| 한잔 마시고 나니 불현듯 .. (0) | 200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