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시 1
비가 내리고바람이 불었다갇혀있던 고독 위에 사랑이 내렸다바람이 피어 올랐다마른 가슴이 젖고죽어가던 맥박이 빨라지기 시작했다살아 볼만한 세상으로 바뀐 모든 나의 시간들환희의 축배로 채우리라비 내리는 이런 날....내 부활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