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기에 애가 타는 가질 수 없는 당신
가지고 싶은데
아직은 멀어...
닿을 듯 닿지 않는 안타까운 거리.
억지로라도 손을 뻗치면
닿기야 하겠지만
그렇게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다가와 머물러 주는 날까지
애타는 마음만 추스리고 있어야 하나.
바라만 보기엔 숨이 막혀...
사랑을 주기엔
너무 늦었을까?
아는 듯 모르는 듯
미소만 짓는
갖고파도 가져지지 않는 바람같은 당신
곁에 있어 좋다만
있기에 애가 타는
가질 수 없는 당신.
가지고 싶은데
아직은 멀어...
닿을 듯 닿지 않는 안타까운 거리.
억지로라도 손을 뻗치면
닿기야 하겠지만
그렇게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다가와 머물러 주는 날까지
애타는 마음만 추스리고 있어야 하나.
바라만 보기엔 숨이 막혀...
사랑을 주기엔
너무 늦었을까?
아는 듯 모르는 듯
미소만 짓는
갖고파도 가져지지 않는 바람같은 당신
곁에 있어 좋다만
있기에 애가 타는
가질 수 없는 당신.
'사랑과 이별의 시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르지 못하는 강물 (0) | 2005.12.15 |
---|---|
독백 (0) | 2005.12.15 |
죽는다는 것 (0) | 2005.12.15 |
사랑이란 (0) | 2005.12.15 |
봄의 창가 (0) | 2005.12.15 |